개갑상선저하증은 중연령의 대형견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병으로 갑상선호르몬 결핍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갑상선은 목젖 바로 아래 기관 좌우에 있습니다. 음식에 포함된 요오드를 바탕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서 혈액 속으로 분비가 되는 거죠. 이 호르몬은 몸의 발육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즉, 반려견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쾌적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은 너무 많으면 적어도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원인
치료 전, 치료 1개월 후, 2개월 후
치료 전후
자세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갑상선이 파괴되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견종에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인 부분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탈모 증상, 신진대사 저하, 전신의 대사가 낮아지면서 평소와 같은 양의 사료를 먹어도 살 찌거나 체온이 떨어지고 몸에 떨림 증세가 나타납니다.특히 추운겨울에는 저 체온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피부 변화 털이 빠지는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지만 가슴과 복부, 그리고 꼬리의 탈모가 눈에 띄는 일이 있습니다.드물지만 꼬리털이 다 빠지고 풍부했던 꼬리는 쥐의 꼬리처럼 변할 있어 이 병으로 인한 탈모는 가려움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또 피부가 검어지고 색소 침착, 피부에 기름이 많습니다.피부 면역 기능 이상 농피증이나 여드름의 발생이 증가하고 피부병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무코다 당류 침착하고 대사가 나빠지고 코다 당이라는 물질이 피하에 침착하게 됩니다.피부가 늘어지고 보이는데, 눌러도 자국이 남지 않으므로”비 압흔 부종”이라고 불립니다.힘이 없고 피부까지 숙이고 개의 표정이 슬퍼보인 는 일이 있습니다. 검사
탈모 증상, 신진대사 저하, 전신 대사가 낮아져 평소와 같은 양의 사료를 먹어도 살이 찌거나 체온이 떨어져 몸에 떨림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저체온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 변화모가 빠지는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는데 가슴과 복부 그리고 꼬리 탈모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꼬리털이 모두 빠지고 풍성했던 꼬리는 쥐꼬리처럼 변할 수 있으며, 이 질병으로 인한 탈모는 가려움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피부가 검어지는 색소 침착이나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피부 면역 기능 이상 농피증 및 여드름 발생이 증가하여 피부병 치료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코다당 침착 대사가 나빠져 무코다당이라는 물질이 피하에 침착하게 됩니다. 피부가 처져 보이지만 눌러도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비압흔성 부종’이라고 불립니다. 기운이 없고 피부까지 늘어져 개의 표정이 슬퍼 보일 수 있습니다. 검사
혈액 검사에서는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등의 증가(고지혈증)으로 가볍게 빈혈이 나타나고 호르몬 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호르몬 농도 수치를 확인합니다.갑상선 기능 검사에서는 티록신(T4), 유리 티록신(T4), 갑상샘 자극 호르몬(TSH)의 혈중 농도를 측정합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T4및 fT4는 검출 한계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또 부정적 피드백(호르몬의 양이 많아지면 호르몬 생산을 억제한다는 생체 내에서의 기능)이 결여함으로써 TSH는 증가하고 있는 것이 많지만 TSH의 증가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서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제외할 수 없습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검사와 진단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가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즉 Euthyroid Sick Syndrome입니다.이는 병발 질환이나 투약 등에 의한 혈중 호르몬 농도가 저하하는 현상으로 오진하는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Euthyroid Sick Syndrome병발 질환(특히 전신병, 소모성 질환), 약제(후레도니소롱, 페노바르비탈 등), 전신 마취, 외과 수술 등이 일으키는 일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fT4는 T4보다 이러한 영향을 받기 어렵다고 하지만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체중 증가
체중 증가
체중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