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SBS 공채 개그맨 2기뛰어난 패션 센스, 남다른 예능감으로 무명시절을 맞아 한 번에 스타덤에 오른 홍록기노래하는 코미디언 ‘팅팅파이브’로 활동하며 코미디언부터 가수, 그리고 뮤지컬부터 드라마까지 전성기를 구가한 그는 코미디언 홍록기입니다.평생 결혼하지 않고 화사한 독신으로 살 것 같았던 개그우먼 홍록기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내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20대에 너무 잘 돼서 상황이 좋았다.40대가 되어 갑자기 떨어져 힘들 때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이 저에게는 신의 한 수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직원에게는 아버지 같은 사장, 후배에게는 어머니 같은 선배, 현재 그는 언제 어디서나 선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남편은 그냥 아는 사람도 괜찮은 사람이지만 가족이 되면 더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는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개그맨 홍록기 씨의 삶은 오늘도 신의 한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