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것은 올리지 않는 둠메이커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처 시즌2가 공개됩니다.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은 21년도 마지막 기대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입니다.개봉일 : 21년 12월 17일 글을 쓰면서도 숨길 수 없는 이 흥분!위처는 원래 폴란드 소설이 원작으로, 게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위처3는 위처를 대중에게 전파한 효자 게임입니다. 얼마 전 헨리커빌이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배우 헨리커빌도 게임에서 처음 위처를 접했다고 합니다.이 게임이 어느 정도 유명해졌냐면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 게임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했을 정도.위처3 오픈월드 게임 화면위처 배경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인간, 엘프, 드워프, 드루이드, 흡혈귀 같은 괴물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원래는 각자가 사는 세계가 따로 있었는데, ‘천구의 결합’이라는 사건을 통해 다양한 세계가 합쳐지게 되고, 이 사건을 통해 괴물이나 엘프, 드워프가 같은 세계에 공존하게 되는 것입니다.위처3 오프닝결국 가장 약한 종족인 인간은 어쩔 수 없이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위처라는 변종 인간을 만듭니다.위처3 오프닝하지만 위처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위처의 세계관에서 국가의 전쟁도 나오는데 북부왕국연합과 남부의 닐프가드의 전쟁 이야기가 위처의 배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아래는 내가 직접 정리한 지도의 내용입니다.위처 시즌1을 볼 때도 아래 지도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위처 지도위처 등장인물아래 사진을 보면 드라마는 게임 캐릭터를 배경으로 분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예니퍼와 트리스 마리골드는 게임 캐릭터와 너무 미스매치가 납니다. (별로 닮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래 4명 외에도 던데사자나 렌프리도 중요한 인물이지만, 우선 아래 4명만 설명하겠습니다.1. 게롤트(게롤트 오브 리비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괴물 사냥꾼 위처에서 괴물을 사냥해 버는 돈으로 생계를 꾸린다.약물과 마법을 통해 평범한 인간 속에서 위처가 되었지만 수명이 길어지면서 간단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대신………..아이를 가질 수 없다…..두학…여자 마법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왜냐하면 마법사들은 근접전이 약한데 위에는 근접전이 강해서 마법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나중에 시리의 양아버지가 되지만 위처 게임에서는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부녀의 사랑을 보여준다.’게롤트 오브 리비아’라는 이름은 리비아 여왕이 하사한 이름이지만 리비아 여왕이 닐프가드와 전투를 벌일 때 게롤트가 활약해 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리비아 여왕이 직접 하사했다.2. 이에니 파(벤 거 버그의 이에니 파)는 엘프의 피가 섞인 혼혈이지만 마법사가 되고 추한 외모를 성형한다.마법사는 아이가 없는데 아이를 원하다는 욕망에서 “지니의 램프”를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게롤토을 만난다.마법이라면 두번째이라면 서글픈 만큼 우수로 트리스·마리ー고ー루도는 친구이다.그러나 한 남자에 만족 못하고 야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서 트리스는 반대 성향의 캐릭터. 3. 트리스·마리ー고ー루도 트리스도 이에니화ー과 마찬가지로 마법사인 데이에니화ー처럼 야심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 성실하고 게롤토만 바라보는 순정파.제니퍼와 마찬가지로 마법사로서 우수하고, 역시 임신은 못하지만, 자녀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는다.폴 시험의 딸을 구하는 미션을 통해서 게롤토을 만난다.4. 시리라 고대 혈통을 가진 신트라의 공주였으나 신트라 멸망 후 닐후가ー도에 쫓기운명적으로 게롤토을 만난다.시리는 고대 혈통의 마법을 쓸 수 있지만 대표적인 마법이 시공간을 이동하는 마법과 사진 우팅이다.(소리를 지르면 음파로 주변을 모두 파괴한다.)게롤토과 비슷한 수준의 중요 캐릭터로 자리 매김하는 내용은 기본적으로 시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것을 롤토이 말려드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우이쯔챠ー·시즌 1의 줄거리시즌1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간단히 요약만 해드리겠습니다.시즌1에서의 큰 사건은 1)게롤트와 예니퍼의 만남 2) 포르테스트왕의 딸 구출 3) 황금룡과의 전투 4) 신트라의 멸망위처 시즌1 시릴라시즌2가 막 시작됐는데 드라마가 소설이나 게임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 ‘왕좌의 게임’ 이상의 작품의 완벽함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만큼 소설이나 게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드라마는 소설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약간 각색해서 만들었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라서 그 정도 각색은 괜찮을 것 같아요. 시즌2 개봉까지 2일 남았는데 너무 기대돼요.아직 위처 시즌1을 보지 못하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하지만 조금 잔인하기 때문에 그건 고려.시즌2가 막 시작됐는데 드라마가 소설이나 게임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 ‘왕좌의 게임’ 이상의 작품의 완벽함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만큼 소설이나 게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드라마는 소설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약간 각색해서 만들었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라서 그 정도 각색은 괜찮을 것 같아요. 시즌2 개봉까지 2일 남았는데 너무 기대돼요.아직 위처 시즌1을 보지 못하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하지만 조금 잔인하기 때문에 그건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