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외예요, 호외!
롤스로이스가 최근 가상현실(VR)로 항공기 엔진 정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어?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제조업체 아닌가요?? 이건 무슨 말이죠? 라고 놀라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amit_lav, 출처 앤 스플래시
롤스로이스 plc는 현재 독일 BMW그룹 산하에 있는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GE(General Electric)에 이어 엔진 제조업체로는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며 방산업체 중 매출 세계 2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롤스로이스 plc의 대표 엔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소속 보잉 777에 탑재된 Trent 800엔진
이런 롤스로이스가 가상현실(VR)로 엔진 정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합니다.새롭게 출시된 VR 시스템은 엔진 정비사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형 가상 환경에서 정비 기술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교관과 학생들이 형상과 기능을 그대로 복제한 가상의 엔진을 활용하여 실습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와우! 가상현실로 항공기 정비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오래살아주는 일.. 아, 아닙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시대에 항공기 정비도 점점 디지털화되어 최첨단 정비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 아시나요? 우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보다 깊은 정비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가상현실에서 정비할 수 있는 VR 항공기 정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아세아가 회심 있게 도입한 VR 정비 시스템은 학생들이 풍부하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하게 정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이지만 실제 정비하듯이 기체, 엔진 등 항공기 구성요소를 제거, 검사,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엔진과 장비에는 손상이 전혀 없고 다칠 위험도 전혀 없습니다!이처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실습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세스나 172 항공기 VR 정비 실습입니다.항공정비 실습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 첫째, 전공교육과정 내 이론수업을 통해 세스나 172를 배우고, 둘째, VR 가상현실로 정비실습을 진행합니다.세 번째 단계에서는 아세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제 세스나 172 항공기를 통해 실습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아세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스나172 (C172) ▼여러분도 아시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와서 VR 정비 실습을 한번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여러분도 아시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와서 VR 정비 실습을 한번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