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일요일, 일주일 동안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기록해 봅니다.* 4월 넷째 주 (4월 24일 ~ 4월 30일) / 작성일 : 2023년 4월 30일 * 주제 :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돌봄 / 독서에 익숙한 것과의 결별 / 묘비명을 쓰는 1인 기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
2023나의 왕 신은 창조의!기업가 마인드를 익히기 위해서 이번 주에도 바빴습니다^^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하면서 자신의 사업 계획서를 완성시키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했습니다.함께 경영 연구 법을 쓰며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마음 속에 품고 온 청소년 역사 교육도 시작했습니다.내가 생각하고 있던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실현하면서 한 기업으로서 살아가는, 자기 계발 자기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자기 경영 자기 계발”중요하지만 서두르지 않기”을 생각하는 운동, 확언 선언, 독서, 글쓰기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 매트릭스의 한 축을 차지하는 중요하지만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거의 바로 안해도 되니까 미루기 쉬운 일이에요. 예를 들면 운동, 확언, 독서, 글쓰기 등 자기계발에 관한 활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루틴으로 그들을 돌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몸을 움직이는 요가를 통해 뇌를 깨우고 확언선언을 통해 자기 확신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는 매일 1시간씩 2시간은 꼭 투자하고 있습니다.
독서는 정말 심심풀이로 해줘야 해서요. 그동안 종이책만 읽고 전자도서관 미리 서재까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동 시간도 육아 중에도 틈새 독서는 계속됩니다 ^^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맞춰 지금을 개혁하는 작업을 생존의 명제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하면 되는 일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결코 개혁에 성공할 수 없다. <익숙했던 것과의 결별> p.30
세상은 날마다 변화하고 있습니다.변화의 시기에도 항상 같은 상태로 있자 결국 도태되어 버립니다.소비자에서 생산자로서의 인생을 선택하면 보이는 것이 바뀝니다.그 동안 잘 몰랐지만 알고 보면 세상은 정말 빨리 바뀌고 나는 놀랄 만큼 제자리에 있었습니다.나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자기 혁명 의지”를 “생존의 명제”로 받아들였습니다.거칠어서는 못 살서 정성껏 하고 있습니다.한 기업으로서 살면서 자기 계발 자기 경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제가 기업이자 내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 때문입니다.어떤 것을 치열하게 해야 하느냐는 선택의 문제로 그동안 일상에 치이고 미루고 온 서두르지 않지만 중요한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저는 이제 내가 되고 싶어. 정든 것과의 결별>p.255
지금까지는 미루고 왔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저의 욕망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내가 언제 행복을 느낄지 알았기 때문입니다.회사원의 인생을 버리고 퇴근하면서 다른 누군가처럼 되려고 노력했을 때는 계속 절망에 빠진 현실을 단념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행복한 자신의 일을 해서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결심한 순간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면서 현실은 감사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일의 시작은 내 안의 욕망을 찾아 내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나가는 것입니다.늦었다는 생각으로 날아가는 순간, 나의 현재는 사라지고 확실한 죽음이 기다리는 미래만 남을 뿐입니다.자신의 욕망을 찾는 묘비명을 쓰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는 자기 혁명 때문에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을 5개 제시하고 있습니다.나는 그 가운데 묘비명을 적어 보았습니다.묘비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50가지 쓰는 것”,”자기가 잘하는 것 50가지 쓰는 것”,”2종류를 조합한 묘비명을 쓰는 것”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하고 싶지만 잘 안 되것은 당신과 인연이 없는 것이다.소매조차 스치지 않는 인연이니 잊었다.하기 싫지만 잘하는 것 역시 당신을 불행하게 한다.평생 묶여한숨을 내쉰다.죽고 겨우 해방되는 일이니 안타까운 일이다.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연결하는 때 비로소 너, 빛나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갈 수 있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p처음에는 50개씩 쓰기 힘들었는데 그 과정을 거쳐야 정말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거든요. 저에게 질문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나의 묘비명을 써본다…나의 욕망과 강점을 써보니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였습니다. 마음, 건강인, 경제력을 모두 갖춘 진정한 부자가 되겠다는 저의 최종 목표를 파헤치다 보니 더 깊은 곳에 저의 진짜 욕망이 숨어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돈보다는 사람이었어요.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었던 사람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했던 사람을 배운 것을 남에게 주고 웃고 떠난다-나의 묘비명-앞으로도 저는 제 욕망을 찾는 과정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몰랐던 제 욕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또 다른 묘비명을 작성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번 주에 작성한 저의 첫 묘비명은 제 마음속에 꼭 새기고 싶습니다. 내가 나로 살기로 결심한 순간 인생은 반드시 바뀐다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25년 전에 출판된 책입니다. 지금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1인 기업으로 살면서 창업과 사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난 것도 제 운명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독서와 글쓰기를 놓치지 않고 주간일기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익숙한 것과의 결별(10주기 개정판) 저자 구본형 출판을유문화사 출간 2023.03.30.익숙한 것과의 결별(10주기 개정판) 저자 구본형 출판을유문화사 출간 2023.03.30.익숙한 것과의 결별(10주기 개정판) 저자 구본형 출판을유문화사 출간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