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경차를 손에 넣었을 때, 시누이가 파인 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선물받은 물건의 시세를 알아보는 것은 예의 바르지만 포스팅을 위해 이제야 검색해 보았습니다. 20~30정도 네비게이션이네요. 비싼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아래는 제품의 공식 링크.http://www.fine-drive.com/display/goods.do?method=goods&goods_code=100941&category_code=10101062
파인뷰 파인드라이브 iQ 3S 16G 기본 패키지 www.fine-drive.com
이 내비게이션의 특징을 정리합니다.1.Fine ADAS카메라 2. 스마트 폰 연동 3. 블랙 박스 연동은 특정 모델만)4. 교통 정보 수신도 찾아 5. 멀티 태스킹+분할 화면 6.2D, 3D지도+듀얼 뷰 너무 다양한 피처가 나란히 있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고 특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적어 보았습니다. ADAS는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약어라고 합니다. 간단한 말로 “운전 보조 장치”. 문자 그대로 ADAS카메라는 앞차의 출발 통지 및 차선 변경 경고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문제는 ADAS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블랙 박스처럼 퓨즈 박스에 전원도 접속하고 선이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렇긴. 그래서 아직 설치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자리를 쓰는 김에 바로 설치하러 가야 겠네요.스마트 폰의 연동은 확실히 편하게 보입니다. 목적지 검색도 나비에서 직접 땅땅 치보다 스마트 폰이 익숙하고 편안하든지 있구요.나머지는 좀 흔한 내용 같고 6번 항목은 내가 가장 애용하는 기능입니다만, 듀얼 뷰에 나누어 각각 축척과 방향을 바꾸어 쓰면 편리합니다.
왼쪽은 조금 가까운 축자로 근거리 파악할 때 보고 오른쪽은 넓은 축자로 설정해 봅니다. 편해요, 편해. 밑에는 실제 UNBOXING 사진.박스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본체.지금은 제거하고 사라진 보호비닐.풀세트라 구성품이 풍부합니다.풀세트라 구성품이 풍부합니다.몇 개 빼고는 거의 다 들어있다고 봐야겠네요. ADAS 카메라를 빨리 설치하고 싶네요. 아래는 내비게이션 장착 모습. 그런데 좀 옛날 사진이네요. 지금은 좀 더 안정적으로 본체를 대시보드에 붙여 설치해 두었습니다.몇 개 빼고는 거의 다 들어있다고 봐야겠네요. ADAS 카메라를 빨리 설치하고 싶네요. 아래는 내비게이션 장착 모습. 그런데 좀 옛날 사진이네요. 지금은 좀 더 안정적으로 본체를 대시보드에 붙여 설치해 두었습니다.차계부 수치도 알려줘서 기뻐요. 이걸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찾아봐야겠네요.네비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려면 전용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제품등록을 해야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1.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가입 2. 제품등록 3. PC에 파인이지다운로더 설치 3가지를 거쳐야만 네비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귀찮아요. 그래도 한번만 해놓으면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으니 일단 해둘게요.지도 갱신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퇴근 후 일정을 잡아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업데이트한지 3개월 정도는 된 것 같네요. 조만간 업데이트를 한 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