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단풍 능선을 조용히 걸어봅니다. 직접 걸어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가을날 비장한 청량감 등산의 매력은 고통과 함께 내 몸으로 채우는 것!
늦가을 능선길, 도시 근교 산장산행! 깊어가는 가을이지만 낮 기온이 높아 쾌적한 산행입니다.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과 가을 산의 청량감이 최고입니다.
심었다!? 땅에 누워버린 붉은 천남성의 열매.그 전에 노란 오가피 잎… 약간 심쿵!어떤 착각의 장면을 보여줍니다.멀리서 얼핏 보였을때 0.5초간이라도 분명…마음을 봤다구요~^^
다수가 노리는 이 나무는? 독특한 나무껍질로 비교적 알기 쉬운 나무.다수가 호시탐 노리기도 하는 약목, 바위가 많은 계곡 근처에는 멍게나무도 가끔 보이고 일부는 잘려나간 모습도 보입니다.풀도 아니고 오랜 시간 자란 나무를 열매, 잔가지 하나 얻기 위해서 아무 생각 없이 톱으로 잘라서 쓰러뜨리는 사람은 법을 제외하고도 모르겠지만 인생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 같아요.
바닥에 떨어진 헛개나무(지구자)는 2~3년으로 나이가 많이 드는 나무인데, 어쩌면 바닥을 보면 헛개나무가 떨어진 열매가 보입니다.야생호개 열매는 일부러 나무를 잘라낼 필요 없이.자연낙과한 열매가 맛의 깊이든 당도든 최고입니다.홉이잎이떨어져모여있는곳을보면지금11월부터겨울에도바닥에떨어진헛개열매를볼수있기때문에나무를세차게두드리거나베는것은헛개나무도망하고저도망하는편이라생각됩니다.
호케열매(지구자) 호케열매=과경(과병)+씨사행한 것이 과경(과병)이고, 과경 끝부분에 검은 콩알처럼 달린 것은 씨앗이며, 호케열매는 씨를 떼어내고 과경만 남기고 사용합니다.
씨를 받아 결과 줄기만 남은 홋케 사실의 홋케 나무 열매 줄기는 부드러운 씹고 비교적 높은 당도에서 단맛이 나와서 한방 약재와 비슷한 은은한 특유의 향기도 있습니다.씨앗에는 독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독보다도 종의 과육과 껍질이 깎이고 조잡질화하고 관리 차원에서 떼는 것이 좋고, 식품 의약품처 건강 기능성 식품 원료 기준에서도 씨앗은 제치고 과경만 허용하고 있습니다.과경은 한겨울에 주워도 시커먼 겉모습과는 달리 안은 생생하고있습니다만, 사용 전에는 상태에 의해서 물에 조물 조물, 섞어 표면의 거칠음을 씻고 사용하면 좋을까요.검은 물이 꽤 나갈 수 있으므로 잘 씻고 써야 합니다.홋케 나무는 일정 사용량을 넘으면 독으로 작용하고 오히려 간 수치를 높이는 약 나무임이 밝혀지고 있고, 과량 사용, 장기 사용은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농도나 양을 알고 마시는 것이 중요한 요령 같습니다.쉽게 모든 약초 차는 1회에 먹는 농도와 양이 너무 많으면 결국 손해 보는 일이 많습니다.약초를 너무 많이 마시거나 독초, 독 버섯으로 극단적인 경우 사망하거나 치료 이후에도 계속되는 후유증이나 간 이식까지 한 사례도 알고 있습니다. 푹 끓인 것처럼 짙은 약초 차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일반적인 특성도 몸 때문에 조심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게암다켐시? 식용 게암키노코과 독 버섯인 노란 다발 버섯- 같은 안에 속하는 형제 관계의 버섯이라 너무 헷갈리고 사고도 잦습니다.오랫동안 노란 다발 버섯을 피하고 케암키노코을 채취하고 먹고 온 산촌의 달인들도 깜빡 속아서 중독 사고를 경험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문제는 전혀 없는 게암키노코 같은 변태? 노란 다발 버섯도 더러 있다는 얘기군요~개 지하 버섯이 일말의 의심이라도 있어 모른다고 생각하면 아예 만지지 않는 것이 최선에서 조금 취하고 씹어 그래도 끝까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 개 등 버섯과 노란 다발 버섯의 관계입니다.
게암버섯산 소고기라는 별명답게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계암버섯대 아래는 색이 진하지 않은 다갈색으로 위는 누렇게 떠다니는 흰색이며 버섯대 안은 대나무 통처럼 작은 구멍으로 뚫려 있습니다.
식용 개안 버섯 반대편에 자라고 있는 이 개안 버섯은 확실한 징후입니다.전체 색이 황토색 톤이고 삿갓 중앙은 짙은 색, 삿갓 위에는 표고버섯과 같은 실 모양의 비늘조각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여 개불꽃임에 틀림없습니다.식용 게앙키노코 군락의 이것 저것을 봐도 못 믿겠다면?최종적으로는 조금 씹어 뱉고 쓴맛 정도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노란 다발 버섯(맹독)은 누구나 인정하는 뚜렷한 쓴맛으로 카이 엄 버섯은 미미한 쓴맛이 좀 느껴지는, 전혀 쓴맛이 없는 게 아니라 아주 조금 쓴 맛이 여운으로 남는 것으로 감각의 민감한 사람은 이제 조금 쓴 느껴지죠.실험을 하고 보면 카이 국제 버섯도 확실히 쓰겠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데 노란 버섯을 씹을 수가??생명을 좌우할 수도 판별에,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조금 씹으면서 맛을 보고 삼키지 않고 바로 뱉어 버리와 경험상 아무 일도 없어요.내뿜고도 기분 나쁘면 생수로 입 안을 하면 충분합니다.개 등의 손질 후 늦게 만난 개 지하 버섯이 마침 옆 재와 같군요.별거 아니던데, 가끔 채취한 버섯이 아까워서 다룰 때에 버섯의 근원을 조금만 자르거나 흙만 쓸사람도 보입니다.문제는 다갈색의 근원은 딱딱한 경우가 많아 조잡질도 많아 후에 버섯 군 내의 원인도 되고, 버섯의 맛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자른 버섯대의 단면이 갈색으로 된 부분은 버리는 게 좋아요.버섯의 손질 시, 딱딱한 부분은 비 가식 부분에서 여유를 갖고 제대로 잘 끼워야 식감 좋은 버섯을 먹습니다.근교산 단풍, 요즘은 정말 일교차가 심한 것 같아요.낮 기온이 높은 등산 때도 면 내복은 피하면서 흐르는 땀이 식어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항상 준비된 등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가을 산행을 하고 싶어요!^&^https://youtu.be/eVobaxX6Dv8근교산 단풍, 요즘은 정말 일교차가 심한 것 같아요.낮 기온이 높은 등산 시에도 면내복은 피하면서 흐르는 땀이 식어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항상 준비된 등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가을 산행하시길 바래요!^&^https://youtu.be/eVobaxX6D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