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 FC, 그 중심에는 “알바니아 특급”아사니가 있다. K리그 무대에 도전한 아사니가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광주는 18일 광주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한 큐 K리그 123 제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5-0으로 완파했다. 이 정효(이·죠은효)감독의 능동적인 축구가 인천을 상대로 불을 질렀다. 홈 팬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광주는 승점 6점(2승 2패)에서 4위에 올랐다.경기 전 양 팀의 대결은 인천의 우세가 예상됐다. 지난 시즌 K리그 14위를 차지한 인천은 시즌 초반 강력하게 된 선수단을 앞세운 강력한 화력을 뽐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광주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아사니가 그 중심에 섰다. 전반 8분, 광주의 세트 피스 상황에서 박스 밖으로 떨어지는 아사니에 슛 기회가 찾아 아사니는 작고 강력한 슛으로 인천의 네트를 갈랐다. 아사니의 득점으로 구멍을 낸 광주는 엄·지선, 이 히규은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아사니는 1골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23분 이 민기의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 지체 없이 왼발 발리 슛으로 인천 골문을 열었다. 완전한 쐐기를 박았다. 아사 나의 폭주는 이어졌다. 후반 26분, 꽤 먼 거리에서 프리 킥을 얻은 광주는 아사니가 킥을 준비했다. 아사니의 왼발 킥은 인천의 수비 벽을 훌쩍 뛰어넘는 돈 돈 폰 GK도 멈출 수 없는 공간에 뛰어들었다. 아사니의 K리그 첫 해트 트릭이다.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인<비 프로 일레븐>이 제공한 기록에 따르면 인천에 만난 아사니는 슛 6회 키 패스 3회, 크로스 성공 2회, 탈 압박 2회로 공격 선봉 역할을 충분히 했다. 경기 전 이·죠은효 감독은 “아사니가 오늘밤 알바니아 대표가 되어 합류한다. 가기 전에 득점하기 바란다”며”첫 골을 넣고 이왕이면 2골도 넣기를 바랐다. 기분 좋게 가고 잘 준비하고 선물을 전해 달랐다”이라고 말했지만 아침 니가 기대를 채웠다. 해트 트릭을 기록한 아사니는 소속 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 보이며 기분 좋게 비행기에 오른다. 국가 대표 데뷔 전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길지 주목된다.자료 출처=한국 프로 축구 연맹, 비 프로 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