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 하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정확히 말하면,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공격을 계속 받으면 마음이 열어도 닫기 때문이다.오늘도 그렇게 닫는다.나의 어리석음에 마음만 힘들어 진다.그래도 고마운 것은 “과정”에 들어간 것이다.레일 위에 올랐으니까 시간이 문제로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마음을 가다듬고 가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는 이유다.오늘 본문번을 보고마음을 진정시키다.” 죽은 파리들이 향수에서 악취를 풍기게 작은 어리석음이 지혜와 영예를 더럽힐.”지혜와 영예를 더 높이는 것은 작은 어리석음이다”와 전도자는 말한다.제가 바로 그런 상황이다.왜곡되어 있지만 바로잡고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그 어리석음에 큰 그림이 엉망이 되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그러나 결국 가면 알게 된다.나의 어리석음이 지혜와 명예의 열매를 망친 것을. 아무리 좋은 향수라도 죽은 파리가 섞이면 악취가 난것과 같다.전도서를 보고 하나님 앞에 다시 숙이다.어리석음과 이제 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jweiller, 출처 Unsplash
전도서 10장 1절~11절 (쉬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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