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수사물인 줄 알았는데?직장인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
시즌7까지 있는 뉴걸을 보느라 하반기를 보냈네. 뉴걸을 다 보고 나서 또 고민을 많이 했어. 미드를 하나 다 본 다음에 그 다음 미드를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너무 망설여진다. 미드가 뭐랄까 고르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절대 아무거나 대충 보는 성격이 아니라 더 그런 것 같다.)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가 싫어서 더 고민한다…(넷플릭스에는 왜 이런 분위기의 미드가 많아보일까;;) 아무리 밝더라도 병미라면 또 싫고…?그러다 그 명성을 귀에 익은 시트콤 <브루클린나인>을 보게 됐다. 사실 경찰 수사물 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트콤 하면 밝은 분위기네~라고 생각해서 선택!
브루클린 나인
시즌1을 다 본 소감은- 정말 재밌어!! 범죄 중심 미드가 아니라 구성원들의 소소한 일상 중심 미드여서 내 흥미를 끌었다. 소소한 로맨스(주요 내용 아님), 이상하지만 견딜 수 있는 캐릭터(미드오피스 정도의 이상한 맛), 무리한 스토리가 없는 소소한 재미까지!시즌 7까지 있어서 다행이다.(넷플릭스에는 시즌 5까지 나와 있다) 올 겨울은 이 미드로 날아갈 듯^^시트콤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한 미드 같다.
브루클린 나인의 주요 인물
위 8명이 에피소드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이 강해 브루클린 나인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누구랑 붙여놔도 캐미가 잘 맞아서 더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인물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그림도 많고요?캐릭터를 살린 그림<브루클린99와 뉴걸의 크로스오버> 브루클린99 시즌4 에피소드4에서 뉴걸 제스를 만나고 뉴걸 시즌6 에피소드4에서 브루클린99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그림도 많고요?캐릭터를 살린 그림<브루클린99와 뉴걸의 크로스오버> 브루클린99 시즌4 에피소드4에서 뉴걸 제스를 만나고 뉴걸 시즌6 에피소드4에서 브루클린99를 만날 수 있다!
<브루클린 나인 인물 소개>
제이크 페렐타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제이크 역의 앤디 샘버그. 굉장히 천재적인 경찰로 머리도 좋고 범인도 잘 잡는다. 그런데 청결과는 거리가 멀고 뭐 적당히 살자주의자? 자유분방하게 사는 30대 남성. 경제관념도 없으니 모은 돈도 없다. 오늘만 보고 사는 스타일의 캐릭터. 어린애처럼 에이미를 엄청 놀리지만 사실이 좋다.에이미 산티아고에이미 산티아고. 아주 제대로 된 모범생의 이미지와 천연스러움이 있고 욕심도 많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많다. 서장의 총애를 받으려고 남자 형제 사이에서 자라 남자를 이기려는 괜한 경쟁심이 강하다. 다른 지점 경찰과 사귀지만, 이로 인해 제이크와의 연애사는 일단 정지.(시즌 2 중반까지의 내용 – 그 이후로는 나도 보지 않아서 모른다) 또 다른 여경 로사 디아스와 콤비로 활동을 많이 한다.찰스 보일정말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경찰이지만 성과는 별로…? 경찰이 아닌 미식연구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리에 놀라운 견해와 지식을 갖고 있다. 금사파에 순정남이지만 오랫동안 로사 디아스를 짝사랑하고 있어(시즌1) 눈치도 못 보지만 그렇다고 미움받을 캐릭터는 아니다. 귀여워서 눈치 못 본다?나름 제이크와 찰떡궁합인 경찰이다. 아련하고 바보같아서 항상 지나의 놀림을 받아.로사 디아스무뚝뚝. 말이 없어. 신비. 인정 없음 – 캐릭터. 항상 무표정한게 홀트 서장이랑 비슷한데 서장보다는 잔인한? 성격의 경찰 인정이 없는 것 같았지만 사실 심오한 캐릭터. 제이크와는 경찰학교 동기라고 한다.테리 제포즈태리반장. 요구르트를 너무 좋아해서 먹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엄청 대식가!) 냉장고 가득 채운 것이 하루 식량.) 근육량도 대단해서 제이크를 인형 안듯 아주 가볍게 껴안는다. 명사수에 능력도 매우 좋지만 몸에 비해 감수성은 매우 약하다. 쌍둥이 두 딸이 있는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다. 서장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레이먼드 홀트99 관할서 서장! 홀트 서장이 새로 부임하게 되면서 <브루클린 99>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웃는 모습이 하나도 없는 무표정 캐릭터. (본인은 웃고 있다는데?) 흑인이고 게이다 보니 경찰 내에서 무수한 차별을 받고서야 서장 자리까지 올라오게 됐다. 제이크와의 캐미가 재미있는 두 사람이 할로윈마다 벌이는 내기가 볼거리!지나 리네티브루클린 99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돌+I라고 칭하는 정도의 캐릭터이다.회사에 다니면서 남에게는 간단히 말할 수 없는 말과 행동도 주저 없이 그녀.사이다 발언도 한두번이 아니라 www이 미드를 보는 회사원은 누구나 기뻐하는 캐릭터와 같다.동료들을 놀리는 것에도 밉지 않다요?싫다는 거절의 표현도 탄탄하다.면전에 당당히 당신 싫다-그런 당당한 캐릭터.서장 앞에서 스마트 폰 게임도 있는 캐릭터.빈둥빈둥 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일은 굉장히.(그러니까 잘리지 않아) 다른 동료들을 놀리는 제이크도 지나만은…이래봬도 제이크는 배꼽의 친구로 나오고, 제이크의 소개로 경찰서에서 일하게 된 거 같아.(그 단체 사진에서도 혼자만 다른 점을 보고 있다 ww)캐릭터들이 매우 개성적이고 재미 있고 더 볼 만한!아니 정말 재밌는 미드, 브루클린 나인.안 본 사람이 있으면 지금 보세요:)#넷플릭스 미드#넷플릭스 미드 추천#브루클린 나인#브루클린 99#미드 추천#인터넷 후릿크스싯토콤#미드 시트콤*미드에서 영어를 공부하는<모던 패밀리><길모어 걸스>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교재, 제 블로그로 지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