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초량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부동산 뉴스(2023년 12월 20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부산초량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부산초량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은 16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총 공사비 약 7000억원(3.3m당 공사비 719만9천원) 규모다.조합원 분담금은 입주 시 100% 납부 조건 및 시스템에어컨, TV, 건조기, 드럼세탁기, 빌트인 양문형 냉장고, 빌트인김치냉장고, 전후면 발코니 확장 등을 제안했다.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SKVIEW 부산항 지오션’을 제안하였다.

초량 2구역

초량2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 동구 초량동 754-137번지 일대 면적 8만7247㎡에 용적률 238.99%, 건폐율 21.77%를 적용 지하 6층~지상 21층, 30동, 전용 39~114㎡, 181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초량 2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한 역 거리에는 부산역이 있다.단지는 부산 바다의 역동적인 흐름을 형상화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여 테라스형 가든을 확보하였다. 조경과 커뮤니티를 유로피언 스타일의 테라스로 표현했다.초량2구역 재개발 사업은 2016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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